고찬용...10년만에

Posted 2006/12/31 10:15 by kd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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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회 출신의 고찬용...
거리풍경은 그가 이끄는 보컬그룹 낯선사람들의 포크적인 재즈의 원시적인 느낌을
그대로 갖고 있는 곡...
내가 학생때 많은 자리를 차지한 음악들의 작곡자이다..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어서 근 10년간 음악을 쉬었다가 지난달 11월 새 앨범을 가지고
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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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사람들이라고 하면 내가 참 할말이 많은 그룹...
2집까지 나왔지만 판권이 문제가 되는지 온라인 상의 음악 사이트에서는 1집만 만나볼수 있다.
1집의 해의 고민은 당시 이 앨범이 나올당시 우리나라 음악을 생각하면
눈알 튀어나오게 충격이었다.
2집에서는 많이 펑키해지긴 했지만...
1집만 해도 굉장히 부드럽고 포크풍의 재즈 곡들이 많다.
1집 2집 모두 CD로 소장중이지만...
이 그룹을 다시 볼수 없다는게 적어도 1년에 3~4번쯤은 낯선사람들 음악에 대한 그리움에
아쉬워하게 만든다.
낯선사람들 계열..혹은 하나음악 계열의 음악들이 모두 나에겐 심한 향수병을 일으키는 음악...
조규찬.이소라.김현철 등으로 대표했던 당시 동아기획 음악도 향수병을 일으키는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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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척 힘든일이 있어서 한동안 음악을 쉬었던 고찬용..
10년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다.
첫 느낌은....
아...이 앙큼한 코드 진행 =ㅅ=
매니아 버전의 낯선사람들 2집을 듣는 듯한 느낌.
날도 알싸하게 추운데 이 앨범을 듣고 있자니 정신이 번쩍 깬다.
마침 내가 아끼는 EC700의 선이 단선되서 헤드폰을 물려서 음악을 듣는데
더욱 감동이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앨범 꾸준히 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동시에 많은 곡들을 다른 가수들에게도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소라언니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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